CNN의 보도에 의하면, FIFA가 오는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결승전에서 사상 첫 하프타임 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헤드라이너는 샤키라, 마돈나, K팝 그룹 BTS다.
하프타임 쇼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총괄 기획을 맡으며, 비영리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이 제작한다. 수익금은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에 기부되며, 이 기금은 전 세계 아동의 교육과 축구 접근성 확대를 위해 1억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 기간 중 각 경기 티켓 1장당 1달러도 이 기금에 적립된다.
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FIFA 월드컵 역사상 역사적인 순간이자 세계 최대 스포츠 이벤트에 걸맞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 월드컵은 6월 11일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해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레게톤 스타 J 발빈이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알레한드로 페르난데스, 벨린다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한편 축구 규정상 하프타임은 15분을 초과할 수 없어, 슈퍼볼처럼 시간을 연장할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