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가 조지아주 북동부 프랭클린 카운티에 13억 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하고 약 1,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7일 남미 경제개발 순방 중 월마트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투자가 조지아 농촌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주민들이 대도시로 장거리 출퇴근하지 않고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물류센터는 프랭클린 카운티 카네스빌의 프랭클린 85 로지스틱스 센터에 들어선다. 전체 규모는 약 150만 스퀘어피트로, 착공은 2026년 말로 예정돼 있다.
월마트는 이 시설에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상품 처리와 배송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당일 및 익일 배송망을 확대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월마트는 이미 조지아에서 월마트와 샘스클럽을 합쳐 209개 매장과 11개 공급망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만5,3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또한 2025 회계연도에는 조지아 소재 공급업체들로부터 262억 달러 이상을 구매했으며, 이를 통해 약 16만7,600개의 관련 일자리를 지원한 것으로 회사 측은 밝혔다.
팻 윌슨 조지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단순히 1,000개의 일자리와 13억 달러의 투자를 넘어 주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조지아 경제개발부와 프랭클린 카운티 산업개발 당국, 조지아 전력협동조합 및 조지아 퀵스타트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