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의 가을철 냉난방비를 줄이면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려면 온도조절기를 화씨 68도(섭씨 약 20도)에 맞추는 것이 적절하다는 지역 냉난방 전문업체의 조언이 나왔다.
사바나에 본사를 둔 냉난방 전문업체 ‘조지아 에어’는 조지아처럼 가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한 지역에서는 화씨 68도가 실내 쾌적성과 에너지 효율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온도라고 설명했다.
“68도로 일정하게 유지”
조지아 에어는 실내온도를 화씨 68도 수준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면 외부 기온과의 차이를 줄여 냉난방 시스템에 가해지는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내 설정온도를 외부 기온과 몇 도 이내로 유지할 경우 에너지 요금을 최대 5%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주장했다.
다만 실제 절감액은 주택의 크기와 단열 상태, 냉난방 장비의 효율, 외부 기온과 사용시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68도는 섭씨 약 20도
화씨 68도는 섭씨로 약 20도다.
조지아에서는 가을철에도 낮 기온이 높게 올라가는 날이 있어 에어컨과 난방을 번갈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시기에는 실내온도를 자주 크게 변경하기보다는 일정한 범위에서 관리하는 것이 냉난방 시스템의 불필요한 가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가을은 9월 22일 시작됐으며 12월 2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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