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뉴스 보도에 의하면, 브라이언카운티 펨브로크시가 대규모 주택 개발과 교육시설 확충, 공공 인프라 투자에 나서며 향후 수년간 급격한 도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펨브로크에서는 총 7개 주택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또는 계획 중이며, 공급 예정 주택 부지는 3,000여 필지에 달한다. 현대자동차 메타플랜트가 위치한 블랙크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인구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주요 개발사업은 다음과 같다.
워넬 계획개발지구(PUD) : 2,000가구
지에스디씨 LLC : 228가구
비컨 홈스 : 395가구
패리시 플레이스 : 324가구
애비 파크 : 96가구(허가 완료)
킹스 할로우 : 272가구(7월 최종 승인 예정)
소그래스 밀 : 23가구(공사 진행 중)
인프라 확충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워넬 애비뉴에 새로운 하수 펌프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기계식 하수처리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데릭 캐스카트 지역개발국장은 “새 소방서 건립을 위한 부지 계획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시청 맞은편에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복합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에는 다목적 녹지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홀, 각종 행사 공간 등이 포함돼 있다.
인구 증가에 맞춰 경찰과 소방 인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캐스카트 국장은 “인구 증가와 함께 신고 건수와 서비스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 상황을 분석해 필요한 시점에 인력을 충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브라이언카운티 교육청이 약 9,700만 달러를 투입해 새로운 브라이언카운티 고등학교를 건립한다.
2019년 확보한 139에이커 부지에 들어서는 신설 고등학교에는 ▲최신 과학실 ▲러닝 커먼스 ▲인조잔디 종합운동장 ▲연습구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공연예술 강당 ▲보건과학 실습실 ▲주니어 ROTC 시설 및 공기소총 사격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개선도 추진된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하이웨이 67과 119를 연결하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도 병행된다.
도심 재생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역사적인 TOS 극장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를 중심으로 다운타운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페르난다 카마초 하우저 다운타운·경제개발국장은 “극장 재개장은 예술문화의 중심이자 기존 상권과 신규 사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치먼드힐로 이전한 꽃집 자리에 새로운 멕시코 음식점이 입점할 예정으로, 다운타운 상권도 점차 활기를 띨 전망이다.
현대차 메타플랜트 조성과 함께 펨브로크는 조용한 농촌 도시에서 브라이언카운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