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5월 19일 치러진 조지아주 예비선거에서 케이샤 랜스 바텀스가 민주당 주지사 경선을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대법관 선거에서도 일부 당선자가 확정됐으나 대부분의 주요 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6월 16일 결선투표로 이어지게 됐다.
바텀스의 민주당 주지사 경선 승리는 이번 선거의 가장 뚜렷한 결과로, 조지아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주지사 도전자로서 11월 본선을 준비하게 됐다.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는 릭 잭슨과 버트 존스 부지사가 박빙을 유지해 결선투표가 확실시된다. 연방 상원 경선 역시 여러 후보가 난립하면서 과반 달성에 실패해 6월 결선투표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지난주 루이지애나 대 칼레이스 연방 대법원 판결 이후 선거구 재획정 논의를 위해 임시 특별 의회를 소집했다. 이번 결정으로 인종에 근거한 선거구 획정 관련 소송 제기가 더 어려워지면서 조지아를 포함한 여러 주가 재획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올봄 특별선거에서 선전하며 탄력을 받고 있으며, 이번 선거 주기가 현재 선거구 하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선거가 될 수 있어 2026년 11월 본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완전한 선거 결과는 조지아주 국무장관 공식 웹사이트(results.sos.g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