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발표한 ‘2026 미국 최고 주’ 순위에서 조지아주가 전국 50개 주 가운데 종합 2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교육, 의료, 경제, 인프라, 기회, 재정 건전성, 자연환경, 범죄 및 공공안전 등 8개 분야, 7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조지아는 재정 건전성 부문에서 전국 10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범죄 및 공공안전(20위), 경제(20위), 인프라(20위), 자연환경(21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교육은 26위, 기회(Opportunity)는 31위, 의료는 35위에 머물러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지적됐다.
보고서는 조지아가 강한 경제 성장과 기업 유치 능력을 갖춘 점을 주요 강점으로 꼽았다. 홈디포, 코카콜라, 델타항공, 애플락 등 글로벌 기업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허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조지아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에모리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기관도 경쟁력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됐다.
전국 종합 순위에서는 유타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노스다코타,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아이다호, 플로리다, 워싱턴, 버몬트 순으로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5만6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종합해 이번 순위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