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프턴 투데이(Bluffton Today)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일(현지시간) 일요일 저녁 사바나강 하류에서 보트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사고는 오후 5시 43분경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 인근 터카시-킹 보트 선착장 부근 빅 보이킨 샌드바 일대 조지아 쪽 수역에서 발생했다. 각각 운전자와 동승자 1명씩을 태운 두 보트가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를 받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햄튼 카운티 당국은 사고 지점이 조지아 쪽 강 수로임을 확인하고 에핑엄 카운티 당국에 인계했다.
부상자 2명은 현장에서 응급 치료 후 귀가했으며, 나머지 1명은 사바나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 상태로 수색이 진행되던 1명은 오후 10시 26분경 조지아 자연자원부(DNR)에 의해 발견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이튿날 DNR은 사망자를 풀러 거주 윌리엄 리곤 3세(25세)로 공식 확인했다.
현재 조지아 DNR 법집행국 산하 중대사고재구성팀(CIRT)이 수사를 맡고 있으며, 수사가 완료될 때까지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DNR은 밝혔다. 이번 사고 대응에는 에핑엄 카운티 보안관실, 햄튼 카운티 보안관실, 에핑엄 소방구조대, 조지아 DNR, 사우스캐롤라이나 DNR, 재스퍼 카운티 보안관실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