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모닝 뉴스 보도에 의하면, Savannah City Council는 페일러 파크 지역 저소득층 주택 개발을 위해 60만달러 지원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지역 주민단체인 Feiler Park Neighborhood Association이 직접 주택 개발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사바나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 주도형 개발 모델’을 재가동하는 의미를 갖는다.
시의회는 Savannah Affordable Housing Fund를 통해 60만달러 대출을 승인했으며, 해당 자금은 웨스트 57번가 일대 4개 부지 매입에 사용된다. 이 가운데 3곳은 신규 저렴주택으로 개발되고, 1곳은 기존 커뮤니티 건물로 유지된다.
이번 사업은 시와 주민단체가 직접 협력하는 구조로 진행되며, 주택 건설은 Community Housing Services Agency Inc.가 맡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같은 방식은 과거 한 차례 시행된 이후 거의 활용되지 않았던 모델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바나 시장 Van Johnson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더 강력하다”며 확대 기대를 밝혔다.
임대료는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기준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2026년 기준 채텀카운티 2베드룸은 약 1,680달러, 3베드룸은 약 2,235달러 수준이다.
입주 대상은 노인, 가족, 취약계층 개인 등이며,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례관리, 생활지원, 서비스 연계 등 안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 모임 건물을 확보해 커뮤니티 중심 거점 역할도 강화하게 되며, 인근 공원·커뮤니티 정원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